임산부 파스, 얼마나 위험할까?
임신중에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잘 없죠?
많은 예비맘분들께서 호소하는
치골통,허리통증 등으로
임산부 파스 괜찮은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임산부 파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관절염이 더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임신중 약이나 치료에
더 신경을 써야하기도 합니다.
임산부 파스는 직접 복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조심스러울 수 있답니다.
임산부 파스가 미치는 영향은?
임산부 파스는 관절염 치료제에
비스테로이성 소염진통제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피부와 혈액으로 흡수되면서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이 되고
전신순환을 위해 필요한 동맥관이 작아지면서
우심부전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임신상태에서 파스를 붙이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죠?
임산부 파스는 태아에게 영향이 미쳐
조기분만할 가능성이 커지기때문에
임신 28주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해요.
허리통증이 심하다면
잘때 옆으로 눕거나 베개를
다리 밑에 두고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으로
임산부 파스를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파스는 사용하지마시고
임신중 근육통증이 심하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처방을 받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임산부 파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임신중에는 좋은것만 해도 부족할때인데
뱃속의 아가와 엄마에게 좋지 않은 것은 피해야겠죠?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태아와 엄마에 대한 걱정이 점점 커져가실텐데요.
그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다양한 위험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대비책인 태 아 보 험
태아보험은 임신22주이전에만 가입이가능하다고 하니
늦지않게 알아보셔야 해요!
